9월 말과 10월 초로 이어지는 2023년 추석 연휴를 보면 추석 연휴 후 개천절이 이어져 있습니다. 두 연휴 사이에 낀 10월 2일 임시공휴일 여부에 대해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데요.
10월 2일 임시공휴일 확정 여부에 대한 최신 내용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10월 2일 임시공휴일
올해 2023년 상반기에는 긴 연휴가 꽤 많았는데요. 그 때 마다 비가 많이 내려 여행, 관광 쪽 경제 효과를 기대만큼 얻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다가오는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 여부도 불명확했는데요. 또 한 편에서는 거의 임시공휴일 지정이 안 될 것이라는 의견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최신 뉴스에서 대통령실에서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뉴스를 통해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과 관련해 확정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대통령실에서 이번 정부 첫 임시공휴일 지정 논의 중
✅ 국무회의 통과 시 임시공휴일 확정
✅ 임시공휴일 지정 시 9월 28일 ~ 10월 3일까지 6일 간의 휴일 확정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 시 이번 정부의 첫 임시공휴일이 된다고 하는데요.
대통령실에서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을 적극적으로 검토 중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추석 연휴와 더불어 6일의 황금 연휴의 경기 진작 효과 고려
✔ 학교 등 재량 휴무가 이미 확정된 곳도 많아 실질적으로 연휴로 인식되는 상황 고려
위와 같은 이유로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이 될 가능성이 무척 높다고 합니다.
임시공휴일은 대체공휴일과 다른데요. 2023년 중 대체공휴일은 여러 번 있었지만 임시공휴일은 아직 한 번도 없었다고 합니다.
만약 10월 2일 임시공휴일이 확정되면 총 6일이라는 긴 황금연휴에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도 무척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여름휴가 시즌부터 계속 붐비는 인천 공항이 더욱 붐빌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미리 9~10월 인천공항 주차 예약 서비스로 여행을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9월 말 추석 연휴와 10월 3일 개천절 사이 징검다리 연휴인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 여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대통령실에서 직접 검토를 지시한 만큼 6일의 황금연휴, 임시공휴일이 지정 가능성이 무척 높아 보이는데요.
미리 여행, 휴가 계획을 세워 황금 연휴를 알차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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